8월의 마지막, 영천 임고강변에서 차박하기




뜨거운 여름 마지막날을 보내기위해 영천 임고강변을 찾았다.
강변을 따라 무료로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고 그 중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임고서원 근처여서 다음날 둘러 보기로 하고, 해가 지기전에 캠프준비완료!
(타프를 뭘 사야할 지 아직도 결정하지 못했다ㅠ빨리 타프를 준비해야 되는데...)






벌써 날이 어둑해졌다.



라봉이가 강조하는 갬성캠프!






저녁은 간단하게 순대구이와 소시지&맥주~










여름의 끝이라 그런지 밤엔 조금 쌀쌀하다. 모닥불 앞에선 왠지 갬성 폭발






다음날 아침 정리하고 임고서원으로 고고!

임고서원 뒷 산 산책로.











그리고 맞은편 예쁜카페~카페이름이 온당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층층이 예쁜 시그니처 라떼였었다. 녹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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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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