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초밥의 진수, 스시무라:すし村(스시촌)












초밥집 중 제일 좋아하는 단골 맛집: 스시무라에 왔다.


스시촌(すし村)이라는 뜻의 스시무라~

갱상도 사투리로 무라~먹어라~라는 뜻인데..

중의적으로 사장님이 노린 듯한 작명 센스 :D



토요일에 방문할 예정이라 몇일전 예약했다. 평일에도 예약은 필수다.


주방장님이 바로바로 만들어 주는 스시를 받아먹는(?) 걸 좋아해서 방보다는 바를 선호한다.




예약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초밥세트를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새우튀김우동-

국물이-

궁물이-

끝내줘요;D









첫번째 나온 초밥: 소고기같은 비주얼의 기름기 좔좔흐르는 참다랑어 뱃살 초밥! 입에 넣는 순간 사라진다 ㅠ



















 아사히 생맥이 잘 어울리는 고급스런 저녁 한끼

본격적으로 흡입합니다~:D























































서비스로 주신 게살초밥~

초밥이름은 다 알지 못했지만..

전부 다 완벽한 초밥이었다:D










이건 붉은살(?)새우초밥에 남은 머리를 구워주셨다.

별미의 새우머리:바사삭~









마무리 후식까지-

완벽한 저녁식사다.











자리를 비우자마자 금방 또 자리가 채워졌다.

또 먹고 싶드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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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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