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무작정 차박여행: 8월의 크리스마스(신흥동일본식가옥 & 초원사진관)

오후 2시쯤... 신리단길(?) 주변엔 뭐가 있을지... 땀으로 샤워하러 가볼까;

달빛마을이 보였다.

모던청와 뒤쪽 파린지붕이 가득 보인다~

골목 중간중간 벽화가 눈에 띈다:D

빈티지한 느낌의 포토존, 흑백사진이 어울릴 것 같은 포토존이다.

그리 길지 않은 달빛마을 추억길을 빠져나와

신흥동일본식가옥으로 이동했다.

문화재청에서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신흥동일본식가옥

입구에 태극기가 보인다:D

우물에서 뭔가가 나올 것만 같다.

더울 땐 역시 삼성무풍에어컨!! 최고에요!! 에어컨은 역시 SAMSUNG!!

건물벽 밑에 환풍구 처럼 보이는 작은 공기구멍이 독특하다.

옛날 일본식가옥의 특징인것 같다.

아이유 밤편지MV 촬영지인 부산에 있는 카페 수정과 비슷한 느낌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정원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를 향해 GO~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이 한가득!

지붕에서 수증기가 나와 더위를 식혀준다..아~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옛날 그 느낌이 아직 살아있는 공간이었다.

8월에 오니 더 좋았...아니 더 더웠다;;후아~

여행의 최종 목적을 향해~

불덩어리가 바다로 녹아드는 모습은...?

계속:>